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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의 일상

머니게임 5화 리뷰 _ 6번 파이 심리와 왜 욕먹는지에 대한 내 생각 머니게임 5화 리뷰 5화는 1번 공혁준이 8회차에 공개되는 정보를 거금 5,000만 원을 산 사건에 대한 연장선에 관한 이야기 였다. 그리고 해당 포스트는 공혁준의 선택과 그 과정에서의 그의 심리에 대한 내 생각을 담은 포스팅이기 때문에 사실 4회 리뷰를 포함한다. (그리고 현재 포스팅한 지금 6회까지 시청을 완료 했다.) 관상은 사이언스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나는 6번의 인상이 좋지는 않았다. 사람이 생긴 것으로 모든 것을 판단 할 수는 없지만, 6번의 말투와 인상을 갖은 사람들은 여태껏 30년 넘는 나의 인생을 통틀어 나와 한 번도 맞았던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극혐이고 피하는 관상... (여러분 관상은 사이언스!) 그래서 나는 일단 처음부터 선입견 가지고 봤다.... ㅋ 사건의 발달 : 연.. 더보기
머니게임 5화 리뷰 _ 1번 공혁준 선택과 심리에 대한 나의 생각 머니게임 5화 리뷰 5화는 1번 공혁준이 8회차에 공개되는 정보를 거금 5,000만 원을 산 사건에 대한 연장선에 관한 이야기 였다. 그리고 해당 포스트는 공혁준의 선택과 그 과정에서의 그의 심리에 대한 내 생각을 담은 포스팅이기 때문에 사실 4회 리뷰를 포함한다. 1번 공혁준 선택과 심리에 대한 나의 생각 1번이 8회차 정보를 산 이유는 당연히 본인과 4번을 제외하고 방에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위기감으로 산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위기 압박이 심했다고 해도 상당히 비싼 가격임에도 구매를 감행한 건 진짜 엄청난 결단력인 것 같다. 아쉬운 것은 방을 굳이 바로 나가지 않았어도 됐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굳이 나간 이유를 생각해 보면, 아마 정보 구매를 하고 큰돈을 썼다는 초조함 & 죄책감과 정보를 혼자.. 더보기
회계학석사 출신 주식초보 주부가 생각하는 주식 투자 주식 초보, 주식을 하고 싶었다. 주식을 시작한 지 이제 2달이 다 되어간다. 제목에 회계 석사 출신이라고 적어놨지만, 금융 전공도 아니고... 이후 일도 이쪽으로 안 했기 때문에 사실 주식은 정말 기본적인 것 밖에 모르는 초보이다. 주식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Business 학과 학생이 되면서부터 배우고 싶었고, 도전해 보고 싶었었다. 하지만 학생 때에는 주머니 가벼운 유학생 신분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감히 엄두도 내지 못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잘할 거라는 자신감도 없었던 것 같다. 졸업하고 일을 했을 때는 일 때문에 너무 바쁘기도 했고, 계속 들여다볼 자신이 없다는 핑계로 주식을 외면했었다. 중간에 주식계좌도 만들긴 했었지만… 역시 직접투자는 자신 없었던 것 같다. 그나마 주식 비슷하게 했던 .. 더보기
미국에서 한국 채소 기르기_ 홀트가든 한국 야채 씨앗 후기 및 발아율 지난번 “미국에서 한국 씨앗 구하기”라는 게시글에, 홀트 가든이라는 곳에서 씨앗 구매를 했었다는 내용의 글을 썼었다. 게시글은 2월 29일, 최초 씨앗을 심은지 4일 차 되는 날 쓴지라 당시에는 아무 변화는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최초로 씨앗을 심은 지 한 달이 넘어가고 있다. 그 과정을 설명하면서 홀트가든의 씨앗들이 잘 발아했는지, 잘 자라는지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작년에는 물에 적신 페이퍼 타올으로 씨앗을 싸고 지퍼백에 넣는 방식으로 발아를 시도했었는데, 버리는 애들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이번에는 seed starter 발아 전용 흙을 사서 심었다. 초보 가드너인 만큼, 제대로 한 것인지… 집이 너무 추운 건 아닌지… 옆에 난로도 틀어주고, 그래도 발아를 하는 건지 어찌 된 건지 흙에 덮여있.. 더보기
주식초보 에게도 쉬운 미국 주식 어플 Webull _ 주식 수수료 무료 & 무료주식 얻기 주식 시작 코로나 여파로 인해 전 세계 주식시장이 엄청난 하락세로 난리가 났다. 오늘 미국 지수들이 많이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그동안 하락세를 회복하기에는 아직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코로나가 계속 퍼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앞으로 더 하락을 지속할 위험도 있지만, 지금은 기회의 시간이라고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몇 년 전 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 경험을 끝으로, 투자에 대해 멀리해왔었다. 그래서 “투자”는 오랜 시간 맘에 담아 놓았던 숙원들 중의 하나였는데... 이번 우한발 코로나 때문에 흔들리는 시장을 보며, 슬슬 기회가 온다고 생각이 들었고 이제 이 숙원을 맘에서 꺼내어 실행하기로 했다. 먼저 접근하기 좋은 유튜브와 구글 검색으로 어떻게 투자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찾아보았다. 선택.. 더보기
밤에 미술관에서 즐기는 음악과 춤과 함께 먹고 보고 즐기는 보스턴 미술관 Boston MFA First Fridays 품위있게 불금 보내기 불금도 너무 식상한 단어가 되어버린 요즘… 조금 더 신선하고 클래시 하게 금요일 밤을 즐기고 싶다면 미술관에서 밥도 먹고, 음악을 들으며 춤도 추고, 작품도 감상하고, 와인 한잔하는 건 어떨까? 생뚱맞은 소리 같겠지만, 보스턴 MFA에서는 한 달에 한번, 첫 번째 금요일마다 First Friday 이벤트를 연다. 보통 크게 다를 건 없다고 보일 수도 있지만, 좀 더 편한 분위기에 미술관을 접할 수 있다는 건, 미술관 환경에 어색하거나 boring 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접근성을 높였다고 볼 수 있다. MFA Boston First Friday 후기 입고 온 코트를 체크인하고, 이벤트 입장 전 티켓을 보여주면 형광 팔찌 (클럽 팔찌) 를 채워준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벤트가 이뤄지는 .. 더보기
미국에서 한국 씨앗 구하기_ city farming prep 도시 텃밭 Community Garden 준비 작년에 미국 생활에 많은 위로를 줬던 활동 중 하나는 단연코 텃밭 가꾸기가 아니었을까 싶다. 집 주변에 있는 커뮤니티 가든을 운 좋게 얻어, 시작한 도시 농부 생활. 어리숙한 농사로 쉽지 않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새소리 들으면서 잡초를 뽑았고, 잡초같이 끈질기게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했었으며, 텃밭에서 뛰어 댕기는 토끼 새끼들, 지저기는 새들, 내리쬐는 햇볕과 뿌려지는 물이 만들어내는 무지개를 보면서, 아무도 없는 도시에 정착해서 외롭고, 무기력한 나의 마음이 위로를 많이 받았었다. 솔직히 잡초를 뽑는건 정말 쉽지는 않았지만, 야채가 자라는 걸 보면 너무 뿌듯했다. 도시에서, 그것도 집에서 도보로 1~2분 거리에 이런 텃밭 가꾸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지금.. 더보기
미국 식자재 구독 서비스 HOME CHEF 이용 후기 _ $40/35 쿠폰 받기 " 미국에서 장봐주는 Food Subscription Box 식자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해 보다 " 지난달 몇 주간 장을 보지 못해서 냉장고 털기 및 간단한 외식으로 끼니를 때우던 시기에 동료의 소개로 Food Subscription 서비스에 관한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이런 서비스에 대해서는 SNS광고 등을 통해서 알고 있었지만, 굳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솔직히 들지는 않았었다. 텅텅 빈 냉장고 때문에 장을 꼭 봐야 하는 시점이기도 했는데, 장 볼 시간이 없어 고민하던 참에 동료와의 대화를 통해 그 동료뿐 아니라 다른 동료도 식자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요즘 미국에서 이런 서비스가 꽤 대중화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식자재 구독 서비스에 대한 호기심이 들었다. 이런 서비스를 하.. 더보기